하나대투증권 콜센터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운영돼 왔으며 이번 대전콜센터 개소로 이원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하나대투증권 대전콜센터는 50명의 근무인력으로 출발하지만 앞으로 업무범위 확장에 따라 지속적인 충원이 예상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전 오류동 하나은행빌딩은 2001년 하나은행 콜센터, 2005년 하나생명콜센터에 이어 하나대투증권 콜센터까지 둥지를 틀면서 관련 상주인원이 600여명에 달해 하나금융그룹 콜센터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관계자는 "이 외에도 하나은행 콜센터가 150여명의 인력을 신규 모집중이어서 하반기에는 상주인원이 800여명 규모로 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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