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국내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시민정신이 강한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주는 ‘THE COMPANY OF KOREA 2008’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1일 한국소비자포럼과 기업시민소사이어티가 주최한 THE COMPANY OF KOREA 2008 인증 수여식에서 유니에스는 ‘아웃소싱 부문 인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HE COMPANY OF KOREA 2008은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기초로 기업의 성장과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기업, 기관 등의 비즈니스 활동, 사회적 투자와 사회공헌, 공공정책의 참여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5만명에 이르는 각계 각층 소비자 고객들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신뢰기업대상’ 을 수상한 유니에스는 창업이후 18년동안 구직고객을 위해 취업정보제공,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와 국가정책에 기여했고, 교육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여 왔으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업계를 리더하여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니에스는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점과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아웃소싱 부문 최고의 신뢰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사실도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수상기업으로 삼성물산, 삼성카드, GS건설, 대교그룹, 기업은행 등 대부분 그룹사, 중견 그룹 등과 같이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개별 기업차원을 넘어 당당히 업계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며 “유니에스 모든 임직원은 이를 계기로 아웃소싱 각 부문에서 서비스품질 향상 노력을 더욱 배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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