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굿윌, 일용파견을 대폭 축소
일본 굿윌, 일용파견을 대폭 축소
  • 임은영
  • 승인 2008.05.17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재서비스 대기업인 굿윌·그룹(GWG)은, 일용 등 단기의 파견사업을 큰폭으로 축소할 방침을 밝혔다.

1개월 이상 장기의 구인건으로 전환을 진행하며, 기술자의 파견에 주력한다고 발표했다.


GWG에서는 자회사인 굿윌(도쿄·미나토)이 일용 파견을 담당하고 있다.업계 최대기업이지만, 항만운송 등 위법인 영역으로의 파견과 「이중 파견」 등 위법 파견을 반복하고 있던일로,1월에 도쿄 노동국으로부터 2―4개월의 사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정지 기간중에 고객이 감소했고,하루 파견 인원수는 피크시의 약3만명으로부터 1만명 정도로 감소했다.

법령 준수 강화등 도 요구되고 있어 사업의 축소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장래적으로는 철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