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7세 정사원의 세금제외 실수령 월급은 평균 21.5만엔
일본 27세 정사원의 세금제외 실수령 월급은 평균 21.5만엔
  • 임은영
  • 승인 2008.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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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경제HR이 발행하는「일경 캐리어 매거진」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27세 정사원은, 세금제외 후의 월급이 21만5000엔으로, 그 중 20.5%를 저축 및 투자한다고 한다. 예저금의 합은 229만엔으로 나타났다.

 예저금의 합계가 「0~100만엔 이하」라고 하는 사람이 48%도 있는 한편, 「501만엔 이상」9.5% 였다.
보너스의 주된 용도로서는, 「저축·투자」(51.4%), 「쇼핑·여행」(23.6%), 「매월 부족한 돈 보충」(10.7%)등을 들 수 있었다.


 월평균의 잔업은, 「1―10시간」이 44%로 가장 많고, 「100시간 이상」은 5.5%였다. 또, 평일의 자유시간에 실시하는 것(복수회답)로서는, 「휴식」(72%)나 「취미활동」(28%), 「가사」(20.5%) 그 밖에, 「일 및 일에 관련한 것」이 22%에 달했다.

 일과 사생활 중 어느 쪽이 우선인가 라는 질문에는, 「일우선」(33.5%)과 「사생활 우선」(35.5%)이 거의 같은 비율이었다.돈과 시간에 대해서도, 「돈우선」(26.5%)과 「시간 우선」(24%)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조사는, 수도권, 킨키, 토카이 지역에 사는 27세 남녀 정사원 200명을 대상으로,2008년3월에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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