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000석 규모 업체로 발돋움
2010년 3000석 규모 업체로 발돋움
  • 김상준
  • 승인 2008.04.29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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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아웃소싱산업 대표기업


교육컨설팅·콜센터구축 등 연관된 모든 분야 두각


CRM 전문기업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박원진)은 2010년 3000석 이상의 콜센터 운영을 목표로 국내영업 강화와 해외 대형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선진기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건설통신사업, EU-Leaning교육사업, 에너지환경사업, CRM사업을 수행하면서 업계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RM사업부는 대성글로벌네트웍의 핵심역량사업으로 2003년 회사설립 이래, 빠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30여개 고객사에 1200여명의 직원을 둔 사업부로 성장했다.

CRM사업부는 콜센터와 관련된 아웃소싱사업,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콜센터 구축 사업 등 콜센터와 연관된 모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컨설팅 사업분야에서는 CS친절교육 및 마케팅 관련 롤플레잉 기법 등을 전문화하여 관련업계에 우수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수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청와대와 노동부, 국립암센터에서는 ‘상담사 강화과정’을 실시해 좋을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외환은행의 미스테리 콜을 통한 상담원 모니터링 및 매출채권 교육은 효율성이 입증되어 여타 기관으로부터 동일교육에 대한 재 문의와 실시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시스템면에서도 타의 추정을 부러워하고 있다. 현재구축 된 6개 센터는 알카텔, 어바이어 등 해외의 검증된 장비로 구축을 완료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실업난에 직면해 있는 지방의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대구와 안동 지역에 1,500석 규모의 콜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대구, 안동지역의 10여개 학교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인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13개국의 해외 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등, 외국어인력의 채용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 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많은 기업에서 볼 수 있으나, 대성글로벌네트웍은 동북아 허브 컨택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상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교육 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콜센터와 관련한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외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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