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홈플러스, 판매·배송 전략적제휴
인터파크 홈플러스, 판매·배송 전략적제휴
  • 김상준
  • 승인 2008.04.2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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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온라인 할인점 인터파크마트와 홈플러스가 판매·배송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인터파크마트에서 홈플러스 상품을 팔고 배송은 홈플러스에서 하는시스템으로 시스템으로 인터파크측은 다양한 상품과 안정된 배송 시스템 확보를, 홈플러스는 인터파크라는 또 하나의 온라인 판매경로를 확보했다.

이번 제휴로 인터파크마트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만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 제품 배송도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배송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다만 근처에 홈플러스 매장이 없다면 택배로 전달된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쇼핑몰은 별도의 물류창고없이 전국에 출점해 있는 홈플러스 점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독특한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주문한 상품이 홈플러스 전국 66개 점포 중 27개 점포에서 곧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고객은 실제 할인점 장보기와 똑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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