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독신자의 경우, 정사원이라면 평생 4542만엔의 후생연금을 받는데 반해, 국민연금보험료를 70% 납입한 비정규사원은 1023만엔에 머물러, 격차는 4·4배에 이른다고 한다.
시산은, 65세부터 연금 수급을 시작해 평균수명을 기초로 남성은 83세까지, 여성은 88세까지 받는다고 가정했다.
그 결과, 정사원의 경우, 평생 임금은 남성이 3억 1080만엔이고, 후생연금의 월액은 20만5158엔이며 여성은 평생 임금 2억 6129만엔, 연금은 18만 2993엔으로 나타났다.
파트노동자(국민연금 평생 납부율 70%)는, 평생임금이 남성은 6214만엔이고, 여성은 5023만엔. 연금월액은 남녀 모두 4만 6206엔에 머무르고 있다.
비정사원으로 후생연금에 가입하고 있었을 경우에서도, 월액 연금은 남성 9만 3827엔, 여성 8만 8495엔으로, 정사원과의 격차는 크다.
한편 비정사원의 비율은, 34세 이하의 층에서 보면, 86년도에는 7%였지만, 06년도에는 22·2%로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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