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징어나라'(www.ikanara.com)가 2000년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서 불과 몇 년 만에 60호점 매장을 오픈하였고, 단지 입소문만으로 정통일본식 오징어횟집업계의 폐점율 0%라는 성공신화를 펼쳐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공신화에 대해 오징어나라의 황환노 대표는 "일본에서 배워온 기술과 한국에서 직접 운영하며 터득한 7년간의 노하우를 20여 일만에 전부 전수해 드리고, 요리를 전혀 해보지 않은 분들도 적어도 30일이면 오징어 요리 전문가로 재탄생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가맹점주가 직접 배워야 한다고 한다. 이는 오징어나라가 체인사업의 성패가 체인점의 동일한 맛과 서비스 유지에 있는 만큼 체인점 하나하나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 훈련에 만전을 기하는 브랜드인 까닭이다.
또한 오징어나라는 산지 직배송 체제를 구축하여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보다 싱싱한 오징어와 해산물을 보다 빨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동경에서 3대째 오징어 요리 전문점을 이어오고 있는 스미요시 가문의 전통 기술을 전수하여 고품격 오징어 요리의 참맛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느껴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인테리어 분위기를 기존의 횟집과는 차별화적으로 원목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웰빙시대에 발맞춰가고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분위기로 마치 일본의 이자카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끝으로 황 대표는 "매장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서비스에 있다. 오징어나라는 친한 친구 집에 온 것 같이 친숙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주는 손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어 가식적이고 포장된 서비스가 아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우리네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오징어나라는 오랜 실무경험과 사업개발 능력을 가진 유능한 컨설팅으로 창업희망자들에게 입지선정에서부터 매장 오픈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성공창업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폐점율 0%로 창업시장에 큰 획을 긋고 있는 오징어나라의 폐점율 0%로의 프랜차이즈 성공신화가 계속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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