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서비스에 품질관리 기법 접목
파견서비스에 품질관리 기법 접목
  • 강석균
  • 승인 2008.04.0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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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재파견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파견의 사회적 인식 제고에 힘써


인재파견 대표기업인 휴비즈넷(대표 양병만)은 최근 지주회사인 조인스HR서비스그룹이 중장기적 그룹 핵심서비스로 지향하는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BPO) 사업부문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외계층인 비정규직에 대한 육성프로그램(통신교육, 직무교육,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인재로서의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질(質)관리형 파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 대기업에서 주변인력으로 평가되었던 고객접점부문의 아웃소싱 대상 인력과 부서 운영기능을 핵심인력 인사지원서비스에 준하는 성과형 인사제도, 평가시스템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직무별로 개별 제공함으로서 특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로 기업고객에게 성과를 되돌려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전략적 아웃소싱 모델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인사관련 토털 서비스 사이트인 조인스에이치알(www. joinshr.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이상의 인사관련 전문 계열법인과의 협업체계를 발전시켜가고 있다. 2006년에는 여러곳에 기반하던 계열사들을 한 곳으로 통합하




여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인사컨설팅/교육서비스 제공에 더해 노무법인의 노무/법률서비스, 이러닝서비스, 헤드헌팅 서비스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명실공히 종합HR서비스의 면모를 갖추어 완벽한 HR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휴비즈넷은 인재파견 서비스의 비전과 사회적 가치를 기업철학으로 정립해 나감과 동시에 인사 서비스 기업으로의 각각의 서비스 통합 네트웍을 구현하고 있다.

휴비즈넷 양병만 사장은 “저비용·저인력·저생산성의 악순환 고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적 노동시장 풍토속에서 새롭게 제정된 비정규직 개정법과 사용기업의 질적서비스의 요구증대와 맞물려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업가치 증대와 파견 및 아웃소싱 기업의 사회적 인식제고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재파견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노사정책이 선택과 집중의 균형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시장기능을 유도하는 방향이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근로자들의 근로의식 또한 체면과 허실을 탈피, 사용기업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기준이 무엇인가를 파악해 실질적인 취업의식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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