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부산 콜센터 2곳 추가 420명으로 확대
미래에셋생명 부산 콜센터 2곳 추가 420명으로 확대
  • 김상준
  • 승인 2008.04.03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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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부산지역에 콜센터 2곳을 추가로 확장하면서 근무인력을 기존의 배 이상으로 늘린다. 특히 펀드 등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남녀 전문인력들을 올 상반기중 240명까지 대거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고용증대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3월 28일 미래에셋생명 코리아TFC지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부산 연제구 거제1동에 있는 180석 규모의 부산 콜센터 외에 동구 초량동에 120석 규모의 콜센터를 오는 5월 개설한다.

이와함께 해운대에도 총 120석 규모의 콜센터를 신규로 설치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 부산지역 콜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원은 종전의 180명에서 상반기까지는 모두 420명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초량동 콜센터는 오는 5월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현재 상담원을 모집하고 있다. 내달 2일에는 연제구 거제1동 미래에셋생명 교육장에서 입사설명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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