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가장 좋은 1등 회사’목표
‘서비스가 가장 좋은 1등 회사’목표
  • 강석균
  • 승인 2008.04.0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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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인재파견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고객니즈 적극 응대로 급성장세 지속


위드스탭스(대표 이상철)는 81명의 아웃소싱 컨설팅 전문가들이 고객사의 니즈(Need)에 맞는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짧은 기간에 국내 인재파견·아웃소싱 업계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기업이다.

설립 6년만에 파견스태프 3,800여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러한 위드스탭스의 핵심역량은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헤드헌팅, 전시컨벤션, 그리고 10분 전화영어 사업인 헤럴드콜 부문에서 두드러진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와 인사, 총무, 경리, 회계, 생산, SP, 물류, 사무 등 탄력적인 인력운용이 필요한 업무에 인재를 파견하는 아웃소싱 서비스는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증대, 고정비용 및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로 향후 시장확대가 크게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위드스탭스는 삼성동 무역센터에 본사를 두고 전국 14개 지사에서 양질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철 사장은 “남과 같아서는 클 수 없다.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죽어있는 것이다. 서비스 차이가 없이는 어떠한 회사도 평가 받을 수 없다”




라고 말한다.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내부 직원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내·외부 교육 참여와 분기별 세미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에도 핵심 과제를 두고 있다.
교육을 통한 개인의 역량 강화는 우월적 경쟁력을 갖게 함으로써 스스로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생성하기 위함이다.

또, 외부적인 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고객사 인사담당자들에게 인사와 노무, 취업 관련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해 도움을 주고 있고, 고객사에서 사원선발 등 일을 의뢰했을 경우 매일 저녁 보고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에 대한 인사프로그램을 제작, 배포하여 고객사에 대한 인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상철 사장은 “위드스탭스는 올해 ‘서비스가 가장 좋은 1등 회사를 만들자’라는 목표아래 3대 중점 목표를 ‘수익, 성과, 팽창’으로 정하고 10대 중점 추진사항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천계획을 전 직원에게 주지시키기 위해 개개인의 책상 위에 ‘Think'라는 단어를 상징한 조형물을 모두 올려놓았다. 이는 직원들이 앞장서서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항상 생각하고 변화할 준비를 하자는 것이라고 이 사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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