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with KIOS’ 슬로건처럼 콜센터를 가장 강력한 CRM 전초기지
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고객사의 이익을 극대화 해드리고자 하는 것이
키오스의 목표입니다.”
키오스(대표 이강훈 www.kiosbiz.com)는 콜센터에 필요한 시스템구축에
서 실질적인 운영대행 까지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센터 및 고객
관계관리 관련 토털 서비스 전문 제공업체로 정평이나 있다.
설립한지 채 2년이 안된 신생 기업이지만 SK텔레콤, 하나로통신 등의
콜센터 구축 사례에서 보듯이 기술력에서 만큼은 신생기업의 이미지
를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에 150석 규모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
춘 최첨단 콜센터를 구축 운영중에 있으며 이곳에서 LG 텔레콤 CRM센
터를 비롯한 여러 고객사의 콜센터 업무를 아웃소싱 받아 운영하고 있
다.
- 150석 규모의 최첨단 콜센터 구축 운영
- 제니시스 CTI 솔루션 전문 엔지니어 보유
콜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을 모태로 출발한 키오스는 현재 국내 굴지
기업의 콜센터 구축에 참여중이며 최근 SK C&C 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SK텔레콤의 제2 CRM센터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에 들
어갔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상담뿐 아니라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 진행
이 가능한 마케팅센터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이동통신회사인 SLD텔레콤 콜센터 구축에도 참여해 성공
적인 해외 콜센터 프로젝트도 수행중에 있다.
이밖에도 하나로통신, KTS, 알리안츠생명, 엡손코리아, 소니코리아
등 통신사와 금융회사의 콜센터 관련 솔루션 구축 및 유지보수를 성공
적으로 이루어 낸 바 있으며 제니시스 CTI 솔루션의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회사의 강점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인 ‘CRIS’는 다양한 형태의
콜센터 업무지원에 적합한 웹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

상담 프로그램으로 내부의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
고 있다.
설립 1년을 맞는 콜센터 운영 아웃소싱 사업은 짧은 시간 안에 뚜렷
한 성과를 이룩한 키오스의 또 한축의 핵심 사업 분야로 발전했다.
현재 2개센터 총 150석 규모의 콜센터에서는 LG텔레콤의 CRM 업무를
비롯 인바운드상담, 세일즈업무, 리서치 업무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
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LG텔레콤 CRM센터 업무는 019 가입고객을 대상으
로 Happy Call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안내 유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
해 019 고객들의 사용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온세통신 시외전화 밸로팅 TM사업은 총 110만 가정을 대상으로 시외전
화 사업자변경 유치를 한 결과 15% 이상의 유치 성공률을 기록한바 있
다.
이밖에도 만도 Map&Soft㈜의 GPS 네비게이션용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
국 4만여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
며 가수 이문세의 제14집 음반판매 접수센터를 구축, 음반판매 접수
대행 서비스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LGT의 별정통신사인 ㈜메타텔레콤의 인바운드 상담
센터업무 수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바운드 상담센터 업무에도 주력
하고 있다.
토탈 아웃소싱 외에도 고객사의 콜센터에 관리인력 및 상담인력을 파
견하는 인하우스 아웃소싱 형태로 잉스화장품㈜의 고객상담 및 주문접
수센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등 1년이란 짧은 시간안에 다양하고 내
용성 있는 업무들을 수행해 전문 CRM업체로써의 면모를 다져왔다.
이강훈 사장은 “본격적인 사업의 도약기를 맞아 솔루션 구축과 운영
서비스 양축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콜센터 관련 업체들과
차별화된 업무 영역을 발굴해나가고 있다”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
는 서비스를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형태의 사업진행으로 국내 CRM 시
장의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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