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3개교의 시설 및 안전유지보수관리는 민간사업자가 담당하고 학생 교육은 학교 및 교육청이 하게 된다.
이들 학교들은 교실마다 PDP를 갖췄고 운동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또 통합설비제어시스템과 옥내·외 CCTV시스템도 구축돼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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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올해에도 신설학교 4곳과 통·폐합 학교 2곳을 이 같은 방식으로 지을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의 제반 업무를 민간사업자가 운영함에 따라 학생들은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학교 측은 학생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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