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센터 대기업 트랜스 코스모스는 3월12일, 일본계 기업이 중국 시장에 참가할 때에 다양한 지원을 하는 서비스 「중국 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케팅으로부터 콜 센터, 시스템 개발까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트랜스 코스모스는,1995년에 시스템 개발을 실시하는 대우주신식창조(중국)유한 공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자회사나 현지 기업과의 합작회사를 설립, 또는 출자를 실시해, 현재는14개 회사의 그룹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동사에서는, 이러한 기업과 제휴하면서 일본과 동등의 서비스를 중국에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의 소비자로부터의 문의 등에 대응하는 콜 센터 업무외, 웹 사이트 구축 등 넷을 활용한 판매 지원, 고객 데이터 처리, 업무 시스템 개발등의 서비스를, 고객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 제공한다.담당하는 전문 부서도 4월 1일에 마련한다.
각 서비스의 중국 상황은, 디지털 마케팅이 2007년 매상이 42억엔으로 중국 쉐어2.8%, 콜 센터가 3억8000만엔으로 1.2%, 시스템 개발이 24억엔으로 0.4%, 데이터 엔트리가 2억엔으로, 합계 71억8000만엔이라고 한다.
이것을 2010년에는 229%증가한 236억엔으로까지 확대시키고 싶다고 했다.
또, 중국시장은 매력이 있어 ,2006년에 중국의 넷 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61.6%증가한 312억元( 약4680억엔)이지만,2010해에는1460억元( 약2조1900억엔)에 이른다고 한다. 이와 같이, 시장으로서 매력이 큰 중국이지만, 「일본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중국 기업을 파트너로서 선택하는 것은 가치관이나 품질등의 면에서 위험 높다」라고 지적하고 .일본 기업에 의한 원스톱의 지원 서비스의 수요는 크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마케팅으로는, transcosmos MCM Shanghai 가 창구가 되어, 광고 제작으로부터 프로모션까지를 일관해서 다룬다.
콜 센터 서비스는,2006년에 설립한 Wecosmos가 담당한다. 현재, 상하이에 2지점 400석, 북경170석을 가지고, 고쿠요 등 50개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엔트리에서는, 대우주신식계통(상하이) 유한 공사등을 중심으로, 현재 650석으로 1일 13만건의 데이터 입력 처리 능력이 있다. 이것을 2008년도 말까지 1650석에서 60만건까지 늘리고 싶다고 했다.「콜 센터나 데이터 엔트리는 일본의 노하우를 이관해 가고 있으므로, 일본 기업은 위화감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 개발에서는, 대우주신식창조(중국) 유한 공사를 중심으로 일본 전용의 오프쇼어(offshore) 개발을 수탁.주된 고객은 노무라 총연이나 NTT데이터, 낙천 등. 현재, 청진이나 심양 등 6개지점에1050명의 개발 인원을 가지고, 일본계 기업으로서는 처음 CMMI의 레벨5를 취득했다고 한다.
또, 일본에 전속의 브릿지 SE를 40명 배치해 서포트하고 있다. 이와미씨에 의하면, 「대우주신식창조(중국) 유한 공사에서는, 모든PC(이)나 문서가 일본어로 다루어지고 있다.일본 기업이 모회사이므로 일본의 습관도 숙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10년이상의 오프쇼어(offshore) 개발 경험이 있는 점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미씨는, 향후의 계획에 대해 「2010년도까지,500사 236억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그 후, 아시아 지역이나 미국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전개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