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06년11월~ 07년9월까지로 테마별로 8번 진행하고 1만5117명의 스탭이 회답했다.
파견으로 일하는 방법에 관해 '지금의 파견처와 계약을 갱신하고 싶습니까?' 라는 직문에 79.4% 그렇다 라고 대답했다.
또 ' 지금 파견처의 정직원이 되고싶습니까? ' 라는 질문에 '되고싶다'가 44.3% 였다. 지금의 파견처와 계약을 갱신하고는 싶지만 정규직이 되고싶은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파견계약이 갱신될 수 있을지 불안합니까?' 라는 질문에 '불안하다' 가 60.2% 를 차지했다.
'앞으로도 파견스탭으로 일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일하고싶다' 는 81.9% 였다.
파견의 방식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은 한편 유기고용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일에관해 '앞으로 몇년간 어떠한 방식으로 일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에 파견스탭이 43.5% 정직원이 39.7%였다.
하지만 '10년 후 어떠한 방식으로 일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정사원이 43.4% , 파견스탭이 '14.5%' 였고,
파견스탭으로 일하고 싶다고 희망하는 사람이 대폭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파견으로 기술과 경험을 쌓은 후 장래에는 정규직으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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