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말 KT출자법인으로 설립된 UMs&c(대표이사 박재선ㆍwww.umsnc.co.kr)가 설립된 지 1년 만에 컨택센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기반을 통해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Ms&c’는 오너 중심의 경영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신생기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전문성을 지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박재선 대표는 안정된 회사의 기반을 포기하고 신생기업인‘UMs&c’의 대표를 맡은 것은 도전정신과 그 동안 IT분야에서 쌓아온 경험,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스스로의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박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권위적인 경영방식을 버리고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함께 하는 경영이 필수다”며 “이를 위해선 조직 내

실제로 조직 내 펀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그는 과거 딱딱한 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책자로 만들어 직원들의 세세한 목소리까지 관심을 가지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 교육 및 필요에 따라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등 전문적 교육 실시와 상담업무에 대한 직업 전문성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다.
‘UMs&c’는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경영방식으로 설립 초기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하고 작년 한 해는 KT출자법인 기업 중 실적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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