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지원 서비스는 경기도의 올해 신규사업으로 경기도 경총에 설치, 운영되며 경기지역 경영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근로자를 위해 경기북부 노동법률상담소를 비롯해 6개소가 운영하고 있지만 경영자들을 위한 상담소가 없어 기

센터는 노동법률 및 일반법률 상담이 가능하도록 법학을 전공한 소장 1인과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경험이 있는 직원 1인을 채용해 운영한다.
경영지원센터는 경영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한국경총과 경기경총의 법률자문위원의 자문을 얻어 상담활동을 하게 된다.
경영지원센터 사무실은 수원시 권선구 인계동 마라톤빌딩 4층 경기경영자총협회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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