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13개 청소용역업체를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실시해 음식물 분야에서 성진기업, 현대, 인류, 대한환경 등 4개 업체를, 재활용분야에서 경춘, 청호산업 등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계약기간은 각각 음식물분야 1년, 재활용분야 2년이다.
한편, 일반쓰레기 분야는 기존 방식대로 13개 업체가 맡아 진행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문전수거제 시행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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