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기업, 내년에도 대규모 채용 예정
일본대기업, 내년에도 대규모 채용 예정
  • 임은영
  • 승인 2008.02.2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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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파이넨셜 그룹과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이, 2009년 봄도 대학 졸업자의 대규모 채용을 계속할 방침을 밝혀졌다. 신규 채용을 좁혀 온 버블 붕괴 이후의 인사 정책으로부터 전환하여, 보험의 창구 판매등의 사업 확대에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미즈호는, 산하의 3개 은행과 증권을 합친 그룹 전체에서, 08년 봄보다 50명 적은 2350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내역은 총합직에 해당되는 기간직이 1200명, 일반직에 해당되는 특정직이 1150명을 예정하고 있다.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은 2400명으로 08년 봄(1600명)보다 큰폭으로 증원한다.총합직(600명)과 지역 채용의 컨슈머 서비스직(500명)은 08년 봄과 같은 수이지만, 일반직을 폐지해 마련한 「비즈니스 캐리어직」은, 파견 사원의 정사원화를 포함하고, 500명에서 13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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