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이같은 계획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수원시 매산로2가 농협 맞은편 상가 3층에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설치, 비정규직 차별 상담, 비정규직 대상 순회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비정규직 상담사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 인계동 마라톤빌딩 4층에는 경기지역 경영지원상담소를 설치, 3월부터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자 상담, 인사노무 컨설팅, 노동법 상담 등을 해줄 계획이다.
한편 도는 노동문화예술제, 노동단체 국제 교류, 노사정 해외연수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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