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비슷하면 정직원과 파트사원의 시간 당 급여를 같게 하는 것 이외에 파트직원 인 채로 과장등의 관리직에도 승진할 수 있다.평가 내용도 동일하게 하여, 전근의 유무에 의한 처우격차도 철폐한다.성별이나 연령, 직종 등에 관계없이 실력 본위로 평가해, 종업원의 의지를 끌어 낸다고 한다.
리소나 은행과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이 노동조합에 제안하고 있는 신인사제도는, 근무시간등이 유연한 파트 사원의 장점을 남겨둔 채, 대우면에서 정사원과의 「차이」를 줄이려는 시도이다.리소나은행과 사이타마리소나 은행은 우수한 파트 사원이, 더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조직을 활성화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이 2000명의 파견 사원을 정사원으로서 채용할 방침을 결정했고 미즈호 은행도 파트 사원의 정사원화를 향한 인사제도를 준비중으로, 파트 사원이나 파견 사원을 「전력화」하는 움직임은 지방은행에도 퍼져가고 있다.
파견 노동법에는 파견 사원을 「3년」 넘어 고용하면, 정사원화하도록 되어 있어 은행으로서는 고용이 장기화하면 정사원으로 채용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고, 그렇다면 일이 익숙한 사람에게 계속적으로 일하게 하여 사무 효율을 올리고 싶을 것이다 . 게다가 4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파트 타임 노동법으로, 정사원과의 차별대우의 금지가 명확하게 되었으니, 이에 대응 할 수 밖에 없다.
일본은행계는 신인사제도에 대해 파트 사원이나 파견 사원이 일하는 의욕을 높이는 제도를 정비하는 것으로,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법령 준수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신인사제도가 초래하는 인건비의 상승을 걱정하고 있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도의 정비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며,신인사제도 도입은「 우수한 인재를 빨리 확보하고 싶다」라고 하는 은행들의 생각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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