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타드 등 일본 제조업 파견 집중 공략
인재 서비스의 세계 대기업이 연달아 일본에서 파견·소개 사업을 확대한다.세계3위 정도의 란스타드·홀딩-RANDSTAD(네델란드)이 제조업파견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06년 9월 금융·재무 관련의 파견에 특화해, 일본법인을 설립한 란스타드는 제조업파견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란스타드·홀딩은, 네델란드외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20개국, 2500거점까지 사업을 전개해, 06년의 매출은 1조2000억엔 정도였다. 05년의 순수익은 363억엔이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금융업계의 파견·소개에 주력해 왔지만, 제조업 전용으로 업무를 확대해,09연말에 500억엔 이상의 매출 확보를 노린다.
또한 미국 맨파워는 싱가폴이나

각사는 구미 등에 비교해 파견 노동자의 비율이 낮은 일본은 성장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세계 각지에 거점을 가지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제조업은 아직 파견이 활발하지 않은 분야이므로 노하우를 살려, 쉐어 획득을 노리고 있다.
란스타드는 4월을 목표로 일본에서 자동차나 전기·전자 등 제조업의 공장이나 물류업 전용의 인재파견을 시작한다.란스타드는 제조업 파견이 유럽에서의 주력 사업의 하나이므로 여러가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서비스의 수요는 크다고 판단한다.
란스타드는 올해 동경에 2~3개소의 지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