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는 시민들이 배출하는 종량제 외 폐기물 배출상태,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선별처리, 폐기물의 매립장 반입실태,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2011년까지 71억원을 들여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내에 현대화된 재활용선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재활용가능 폐기물 배출시 캔, 병, 패트병, 스티로폼, 박스 등 품목별로 선별해 속이 잘 보이는 투명한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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