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기업 금융기관인 미즈호 은행과 손해보험 재팬 등이 파트타임의 정규직화에 나서고 있다.
미즈호 은행은, 4월에 정직원이 되는 직무를 신설해, 2년 이내에 800명을 전환한다.
비정규직사원의 일부와 정직원과의 차별대우를 금지한, 개정 파트 타임 노동법의 4월시행에 대응한 것이다.
금융기관은 특히 비정규직사원(파트타임)의 의존도가 높다.
비정규직사원의 의존도가 높은 금융기관이 인재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타업종의 비정규직 고용의 재검토와 시간급 수준의 상승에도 연결될 것

미즈호 은행이 새롭게 마련하는 직무는 「리더스탭」. 정규직으로의 전환 준비 기간이라고 하는 위치를 설정한 것으로 리더스탭으로서 1년이상 근무한 사람을, 차례차례 정사원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한다.
4월에 우선 200명 이상을 리더 스탭으로 등용하고, 2년 이내에 800명까지 늘린다. 임금은 전보다 20%정도 높게 하고, 주5일 풀 타임 근무는 연수입 300만엔 정도로 한다.
미즈호 은행은 현재, 종업원의 40%, 약 1만 2000명이 파트나 파견 사원이다.
미즈호 은행은 과거 파트나 파견사원의 비정규직 전환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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