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원나라 콜센터' 개소
전주 '교원나라 콜센터' 개소
  • 김상준
  • 승인 2008.01.1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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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교원나라자동차보험(에듀카) 전주콜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 8층에서 송면섭 교원나라자동차보험㈜ 대표이사와 송하진 전주시장,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100석 규모인 콜센터는 주로




로 자동차 보험 관련 상담을 한다.

콜센터 유치로 100여명의 여성이 취업, 연간 20여억원의 지역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10여 개 콜센터에 1천여명의 여성 상담요원이 종사, 연간 14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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