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석 규모 자체 콜센터 확보 전문기업 입지 구축
“전문성에 바탕을 둔 브랜드화로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엔씨네트워크(대표 김상범)는 올 4월 창립, 100%이상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벌써 20여개 기업과 파견 및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해 업무협력의 효율을 도모함으로써 아웃소싱 업계에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렇게 단기간에 100%이상의 성장을 이루기까지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이 열심히만 하면 잘될 줄 알았다.
설립초기에는 응대률이 떨어지고 기존인력이 퇴사하는 등 3개월간의 조정기간을 거쳐 현재는 BC카드 아웃소싱 기업 중 최고의 응대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전 사원을 멀티플레이어로 양성하여 변화속의 대응력과 경쟁력을 키워, 아웃소싱기업의 표준기준으로, 건실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김상범 사장은 “최고의 사원은 최고의 회사를 창조하고, 최고의 회사는 최고의 가치로 고객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열정을 다하여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역동적으로 일하도록 힘을 실

회사설립동기에 대해 김 사장은 “어느 사회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에 무감각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로는 새로운 물결에 적응할 수 없다”며 “아웃소싱은 우리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신 조류라고 생각, 최상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하는 열정으로 4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치엔씨네트워크는 창립 대비 연말 100%성장을 달성했으며, 2008년에는 2007년 대비 120%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부문 전문성을 확보, 콜센터 업무의 one-stop 서비스실현을 목표로 2008년 4월에는 400석 규모의 자체 콜센터를 보유함으로써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김사장은 “시장이 이전투구가 심한 네트워크 중심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신뢰가 매우 중요하며, 프론티어 정신으로 기존시장과 차별화 하는 것만이 살길이다”며 “2008년은 에이치엔씨네트워크가 전문성확보를 통해 더 성숙해지는 기업으로 아웃소싱시장에서 자리 잡음으로 아웃소싱기업의 표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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