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새로운 협력사 지원 방안인 다이렉트 터치팀을 공식 출범한다고 23
일 발표했다.
▲ 은행·보험사 등 금융권
▲ 대학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각급 학교
▲ 공공기관
▲ 대기업 등 4개 분야의 산업별 네트워크 전문가로 구성되는 쓰리콤
다이렉트 터치팀(Direct Touch Team)은 산업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네
트워크 솔루션을 선정, 구축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한 후 쓰리콤의 협력사들이 영업 마케
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다이렉트 터치팀 출범은 중대형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공세를 펴
고 있는 쓰리콤이 고객과 협력사들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
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쓰리콤 최호원 대표는 "고객들의 요구 수용이 늦었던 점을 개선하
고 업종별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고객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채
널에게 통지하게 된다"며 "고객과 협력사 모두에게 전략적 파트너로서
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쓰리콤은 협력사 지원 정책 포커스 프로그램을 올해 초 발표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