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관련 정보교류 및 발전방안 사례중심 발표

이러닝 전문기업 유비온(대표 임재환)은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 2회 유비온 이러닝 H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에는 기업 HR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사례를 통한 성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사례 제시와 함께 인적자원개발로서의 이러닝 현황과 성과분석을 발표했다. 또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업의 HR 관계자들은 정보교류와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곽덕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영란 교수는 ‘기업 이러닝의 성과와 과제’를, 김종균 FMA비즈니스 컨설팅 이사는 ‘한국형 리더십 역량진단 및 육성사례’를, 김상배 동양인재개발원 과장은 ‘동양그룹 이러닝 성과 및 역량증대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유비온은 ‘제 1회 이러닝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지난해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