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종로에 위치한 서울 제1센터에 이어 전주센터 내의 다양한 IT인프라를 365일–24시간 무중단 운영체제로 구축하고, 기존 재해복구센터 이전에 따른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산정보자원을 옮기는 사업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전주센터는 자연재해 등의 비상사태 발생시, 기존의 주 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주 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한 곳에 메인시스템 정보를 그대로 백업해 놓는 시스템 역할을 한다. 아울러 제2 콜센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신규 전산장비 및 장비 교체 구축 ▲DR센터 전산정보장비의 이전 ▲전주센터 전산 환경 구축 ▲제2 콜센터 구축 및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안정적인 시스템구축, 확장성–시스템간 호환성–개방성 보장 및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재해복구센터 구축을 통해 교원나라자보는 시스템 안정성 강화, 기존 장비의 성능증가로 인한 서비스 속도 향상 등의 재난 대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