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 코리아(Genesys Telecommunications Laboratories, Inc, 지사장 위재훈, 이하 ‘제네시스 코리아’)는 지난 9월 17일 정식 개소하여 운용중인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콜센터 시스템에 제네시스 IP Contact Center(IPCC)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직원공제회 회원 콜센터 시스템은 총 200석 규모로 4개월의 구축 기간을 거치며 KT와 제네시스의 솔루션 협력사인 예스컴(대표 함기석)이 공동으로 구축했다.
이번 구축을 통해 본부 및 지부에 있던 상담 기능을 통합 운영하게 된 교직원공제회는 대회원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물론, 회원 콜 응답률을 90% 대로 향상시켜 회원들의 전화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험 마케팅 활성화, 각 권역별 회원콜 응대 시스템을 전국 단위 콜센터로 개편하였으며, 표준화 및 균질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아울러 각종 콜 통계 데이터를 취합하여 대회원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상담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 상담 콜센터는 총 200여 명의 분야별 전문 상담원들이 콜센터 상담원(1차 상담원)과 사무직원(2차 상담원)으로 나뉘어 회원 일반업무, 보험 상담 업무, 호 전환에 따른 상담, 각 지부별 상담, 인터넷 실시간 채팅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코리아의 위재훈 지사장은 “미래 지향적인 IP 기반의 회원 상담 콜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대 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공공기관의 콜센터 프로젝트에서 제네시스 솔루션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제네시스 IP 컨택센터 솔루션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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