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성로원아기집은 57년도에 세워진 복지시설로서 현재는 주로 영유아들과 초등학교 취학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명의 직원이 아이들과 일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안아주고 하는 동안 어린이들과 금방 친숙해질 수 있었으며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었다.
전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준비한 물품들과 회사 성금을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몇몇의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성로원아기집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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