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제3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 나원재
  • 승인 2007.1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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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3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수상자를 결정했다.

물류발전대상 수상자는'기업부문'에서는 본상에 우련통운, 특별상에 위동항운(유), '개인 및 단체부문'의 본상은 정유섭 前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특별상에는이해우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은 인천의 물류산업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를 선발·포상함으로서 동북아물류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인천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인천을 동북아의 물류중심 도시로 성장발전을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조례'에 의거해 기업부문과 개인 및 단체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본상과 특별상으로 선정하여 '2007년 인천광역시 물류정책 세미나'행사를 오늘 21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수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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