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제임스 리)은 중국 이러닝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향후 모바일 도우미, 수강신청, 입시정보 알리미, 오답노트, 모바일 쿠폰 등의 서비스를 통해 중국에서 전개, 모바일 콘텐츠와 e러닝 연계 사업분야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한 관계자는 "중국 이러닝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2009년에는 시장규모가 1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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