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발표한 2007년 10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0월 중 신설법인 수는 4,59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증가했다.
또한 전달과 비교해서도 전체 신설법인과 제조업 신설법인수 모두 증가했다.
지난 9월 전체 신설법인 수는 총 3,202개로, 10월에 이보다 1,

이같은 높은 증가율은 신설법인의 전반적이 증가추세와 추석 연휴로 인한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고, 서울과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9.2%, 수도권 비중은 60.6%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와 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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