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시장과 송면섭 교원나라 자동차보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전주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원나라는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8층)에 100석 규모의 전주콜센터를 구축, 내년 1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콜센터 유치로 연간 100여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갖게 돼 연간 20여억원의 지역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10여개 콜센터에 1000여명의 여성 상담요원이 종사, 연간 14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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