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효성ITX가 공모가(5000원)의 두배(10000)로 거래를 시작했다. 효성ITX은 이날 공모가 5000원보다 두배 높은 1만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 3분 현재 상한가인 1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효성그룹에서 지주회사격인 (주)효성에 이어 두번째로 증시에 입성하는 효성ITX는 1997년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주)효성 사장이 설립한 곳으로 컨택센터(콜센터) 서비스 전문업체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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