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M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컨버전스시대의 FM’이라는 대주제 아래 AM과 PM, BTL민자사업, 제3회 Pan Asia Summit, 조명/인테리어/사무환경, 리모델링, 컨버전스 FM이라는 소주제로 국내외 전문 강사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제심포지엄조직위원장인 이명식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FM 실무, 사례, 경향, 방향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교류하여 FM 분야의 전문성 확보와 FM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제3주제인 ‘Pan Asia Summit’에서는 FMer를 양성하기 위해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국내 FM 전문가 양성과 아시아권의 FM공동체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국FM학회 이승복 회장은 “정보화 사회에서 미래 FM산업은 FM과 신기술, 정보화 기능이 융합되어 컨버전스 FM을 이룰 때 그 효용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새로운 FM시대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02-832-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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