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위탁 운용사 선정결과 국공채형은 LG 한국 대한 미래투신운용, 회
사채와 신상품부문은 삼성투신운용이 선정됐다.
2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20개 투신사를 대상으로 한 삼성생
명의 채권투자 일임 운용사 선정 입찰에서 이 같이 최종 선정됐다.
삼성생명은 4개 국공채 펀드와 1개 회사채 펀드, 외화표시채권 및 스
트럭처드 펀드 1개로 운용할 예정으로 총 연평균 평잔 3조 4000억원
이상 아웃소싱할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자산이 삼성생명 자산으로 계
리되는 일임운용방식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운용사 수탁고에는 집계되
지 않는다.
삼성생명은 지난 3일 20개 투신사로부터 신청서류를 받아 입찰을 진행
해 왔으며 투신권이 SK글로벌과 카드채 사태 등으로 침체에 빠져 있
어 "가뭄속의 단비"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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