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보낸다. 추석 전 몇 주는 택배 물량이 평소의 두세 배로 급증한다. 10일에서 16일 사이에는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하라. 배송추적, 택배사원 신원확인 등이 확실한 신뢰도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접수나 편의점을 이용하라. 택배접수가 많아 콜센터에 연결이 안되면 인터넷 접수를 이용한다. 택배 사원이 가지러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면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을 이용한다. 일반택배보다 저렴한 것도 장점.
포장은 튼튼하게 한다. 포장시 충격흡수가 가능한 골판지 소재 박스를 적절한 크기로 사용, 내용물은 에어캡 포장재, 신문지 등으로 싸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좋음,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스티로폼 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포장재가 없거나 부실할 때에는 택배회사에 접수할 때 요청(1천 원)
받는이 주소/연락처를 정확히 쓴다. 받는 사람이 이사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전화번호는 부재시 대응을 위해 받는이, 보내는이 모두 쓴다.
운송장에 상품명/가격을 꼭 쓴다. 만에 하나 배상시 운송장의 상품가격이 배상액 산정기준이 된다.
접수시 주는 운송장(영수증)은 꼭 챙겨둔다. 운송장에 나와있는 운송장 번호가 있어야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나중에 증빙자료로도 쓰이니 꼭 챙겨야 한다.
택배를 받으면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한다. 파손 등이 있을 경우 '택배표준약관'에 의거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배송추적시 확인사항. 쇼핑몰/홈쇼핑 업체에서 선물을 주문했을 경우 홈페이지 내 주문상황에서 확인
배송준비중: 쇼핑몰/홈쇼핑 업체에 상품이 있다. 업체에 문의
배송중: 택배업체에 상품이 있으므로 택배사의 배송추적을 통해 택배기사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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