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CTI 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어 고객이 114+영상전화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조영주 KTF 사장은 영상상담센터 개설을 축하하고 개관기념으로 일일 영상상담사가 되어 영상상담 고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시스템은 전화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서로 다른 장치에서 데이터나 이미지, 동영상, 음성정보 등 정보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기업이나 단체등에서 대고객 서비스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상상담센터 상담사 중 수화가 가능한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음성상담이 불편한 장애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