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주시 신관동 삼우빌딩에 '웅진해피올(대표이사 박용선)' 콜센터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 시장과 박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진해피올 공주콜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웅진해피올은 지난 2004년 1월 창사, 환경과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필드서비스와 컨텍센터서비스, 고객만족관련 리서치사업 등 웅진그룹의 고객통합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회사로 공주에 총 2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전화상담을 비롯해 해피콜, 각종 리서치 대행업무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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