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기업에서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외주 용역화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의 비정규직 인력은 상시집배원 1690명, 특수지집배원(낙도/오지 등 현지인 채용집배원) 217명, 택배원 456명, 일용직(우편물구분) 2759명, 파트타임 2200명 등 총 7322명이다.
이중 우정사업본부는

그러나 파트타임의 경우 아르바이트 개념이기 때문에 업무 및 근무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리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우정사업본부 측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기관이기 때문에 되도록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알려진 것처럼 외주화 추진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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