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100억원 규모 특허투자조합 결성
특허청-100억원 규모 특허투자조합 결성
  • 승인 2003.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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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규모 특허투자조합이 결성된다.

또 특허청은 이미 개발된 특허기술이 사업화 자금부족으로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특허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투자조합은 특허청, 한국산업은행, 기보캐피탈이 모두 100억원
을 출자해 결성한 것으로 등록 및 출원중인 특허, 실용실안권을 사업
화하는 창업 7년 미만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

이에 따라 특허청의 우수특허기술에 대한 정보, 산업은행의 자금지
원, 민간투자회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이번 특허투자조합 1호의 실적 추이를 보아 향후 추가로 조
합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발된 특허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비율이 26%에 불과,사업
화의 최대 애로사항은 자금 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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