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중소기업청은 벤처촉진지구를 지방 소재 벤처기업의 창업 및 성장거점
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각 300억원 등 600억원을 투입키
로 했다.
또 올해 촉진지구의 신규지정은 가능한 한 지양하고 기존 촉진지구의
내실화를 위해 투자여력을 집중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소재 지구에
우선 지원한다.
또 하드웨어 구축보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국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수도권 소재 촉
진지구에도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한편 벤처촉진지구내 벤처기업은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
종 부담금과 등록세, 취득세 등 세금이 면제된다.
촉진지구는 2001년 20개, 2002년 4개가 지정됐으며 지난 2년 동안 1천
400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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