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센터 주요운영 실적으로는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등록전환 등 지적분야가 9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87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다음으로는 분할.경계.현황 등 지적측량분야에 248건의 콜 상담이 있었으며 토지거래허가. 공시지가, 개발부담금.토지거래허가 등 토지분야는 185건의 콜 상담과 14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형질변경 및 공장부지조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87건을 접수받아 관련부서로 통보했다.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 센터는 도내 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도 및 시.군.구 민원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전담 도우미의 지정과 도내 3만여 기업에 콜 센터 전화번호, 도우미 성명과 함께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다.
도 관계자는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 센터는 기업의 토지민원 상담과 아울러 민원접수부터 처리결과통지 및 A/S까지 지정된 전담 도우미가 책임지고 처리하고 있다"며 "기업이 소유한 토지.건물 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용도지역.지구, 건물용도 등 부동산 정보현황과 기업부지에 대한 도면을 8월중 3만여 기업에 일제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