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조용연 청장의 특강과 천안경찰서 '자전거순찰대' 김홍운 경장의 "우리가 달리는 길이 '자전거순찰대'의 역사다" 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자전거 전문가로 초빙된 김병훈 월간 바이시클 라이프 발행인이 국내외 자전거문화와 사회 정책적 의미에 대하여, 곽성진 수원 피

또한, '자전거순찰대원'과 합동으로 에스원 연수원에서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약 28㎞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며 자전거 저변확대 및 주민여론을 청취하기 위한 합동라이딩을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서 조용연 충남청장은 '자전거순찰대'는 디지털시대 신속출동에 초점을 둔 차량순찰위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아날로그식 자전거 순찰방법으로 피서철 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자전거순찰대배치 등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전거순찰활동으로 정착·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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