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 측은 고령자 및 여성 등의 취약계층이 취업하기 용이한 업종을 선별하여 그와 관련한 설명회를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취약계층의 취업이 용이한 시설관리업, 경비업, 파견업 등의 총 20여개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2차, 3차 간담회를 개최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취업활성화에 필요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취약계층을 채용할 경우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행사 공동진행방안 논의 및 사업장에 도움이 되는 고용지원제도 안내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강남지청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과(02-3468-4757)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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