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0억, 연 매출 300억원 규모 급성장

HR아웃소싱전문기업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 www.ijnb.co.kr)이 제2도약을 위해 지난 2일 사옥을 내방에서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로 확장이전 했다.

15일에는 아웃소싱협회 조경행 회장을 비롯해, 회사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사옥오픈식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이수연 사장이 출간한 '고객을 매혹시키는 서비스 비타민'이라는 책의 출판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수연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립후 9년만에 자본금 10억, 연 매출액 약 300억원 회사로 급성장, 아웃소싱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모든 임직원들이 일심 단결해 주인의식을 가지며 각자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며 "2010년까지 여성전문인력관리 그룹으로 1200억원 매출과 경상이익 5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앤비컨설팅은 1998년 설립돼 여성인력의 전문화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최고의 여성인력 전문아웃소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채용에서 교육훈련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텔레마케팅분야를 바탕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 병원을 중심으로 근로자 파견 및 HE아웃소싱 서비스 회사로 고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