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14전화번호부는 오는 9월 서노송동 대우빌딩 10층에 100석 규모의 전주콜센터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콜센터 유치로 연간 100여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갖게 돼 연간 20여억원의 지역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10여개 콜센터에 850여명의 여성 상담요원이 종사, 연간 12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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