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콜센터는 지난해 철도공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사콜센터는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학습동아리(CoP) 형태의 주간 상담학습회와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월간 Q&A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전략으로 최상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사건·사고 관련 민원업무 이외에도 여권, 이민, 영사확인 등 하루 800~1000여 통화의 영사민원 전화를 처리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위험지역에 대한 국제로밍폰 문자 메시지와 신속 해외송금 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사콜센터는 지난 달 KBS 신윤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국민들의 이용확대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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